오는 21일(현지시각)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롯데케미칼은 '지속적인 성장 추진력'(Forward Momentum)을 주제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 및 미래 성장 산업 관련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IT·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 적용되는 고기능성 소재를 선보인다. 전시 제품으로는 ▲반도체 공정에 적용되는 정전기방전(ESD) 방지용 기능성 소재 ▲반도체·디스플레이 현상액 TMAH ▲초소형 카메라 모듈 및 스마트워치 바디에 적용된 슈퍼EP 소재 등이 있다.
각 산업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들도 소개한다. ▲우수한 강도를 갖춘 방탄조끼용 초고분자 PE ▲절연체 필름·주사기·방수 시트로 사용되는 고기능 PP ▲높은 투명성과 강한 접착력으로 태양광 패널에 적용되는 EVA ▲전자회로기판 케이스용 무독성 난연 ABS 등 일상과 산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소재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소재 역량도 집중 조명한다. 내후성과 외관 품질을 갖춘 모빌리티 외장 소재와 함께 부품별 특성에 맞춰 기능성·감성을 동시 구현한 컬러 디자인 설루션이 공유된다. 배터리 분야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 4대 핵심 소재 전시를 통해 통합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한편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난연 설루션과 배터리 셀 운송·보관용 트레이 소재 역량을 강조한다.
생활 소재 역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병뚜껑용 HDPE ▲발포 PP ▲고투명 PET계 소재 ▲로봇청소기 물통에 적용되는 고투명·내화학 ABS ▲HVAC 팬에 쓰이는 고강성 SAN/GF ▲세탁기 외장에 활용되는 무도장 컬러 설루션 ▲냉장고용 ABS 압출 시트 등 일상 속 다양한 제품에서 성능과 가치를 높이는 소재들을 내놓는다.
이외에도 폐플라스틱을 물리적·화학적으로 재활용해 생산하는 고품질 리사이클 소재가 전시되며 롯데정밀화학의 우드와 펄프를 원료로 한 셀룰로스 계열 고기능성 소재도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기능성 소재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산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세계 최대 플라스틱 시장인 중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스페셜티 사업 확장을 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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