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 5일(현지시각)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9회말에 투구에 나선 에드윈 디아즈. /로이터=뉴스1
LA 다저스 마무리투수 에드윈 디아즈가 수술대에 오른다.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각) "디아즈가 오는 23일 팔꿈치 내 유리체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시즌 후반기 복귀가 예상되는 디아즈는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다저스는 디아즈를 대신할 투수로 왼손 투수 제이크 에더를 불러올렸다"고 전했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디아즈가 팔꿈치 관절 유리체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3개월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전했다.


빅리그 통산 257세이브로 현역 최고의 마무리로 꼽히는 디아즈는 지난 시즌 종료 후 계약기간 3년, 6900만달러(약 1016억원)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다. 디아즈는 뉴욕 메츠 소속으로 지난해 28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63을 기록하며 자신이 여전히 최고의 마무리 투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에 LA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3연패의 마지막 조각으로 디아즈를 선택했으나 결국 시즌 초반 부상으로 3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