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K-BPI 정수기 부문 28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비렉스 브랜드의 슬립테크 신제품을 통해 슬립·힐링케어 부문으로 사업 영업을 확장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코웨이가 국내 주요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정수기와 비데 등 환경가전 부문 1위를 석권하며 업계 선도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통해 사업 영역을 수면 테크 분야로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2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에서 2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조사가 시작된 1999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은 성과로 가전 업계에서 유일하다. 공기청정기와 비데 부문에서도 각각 2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코웨이는 지난해 연간 순위보다 3계단 상승한 31위를 기록했다. '202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조사에서는 정수기(2021년), 공기청정기·비데(2022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사진=코웨이
코웨이의 브랜드 경쟁력은 제품 혁신에서 나온다. 얼음정수기 시장에서는 초소형인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부터 대용량인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까지 라인업을 구축했다. 프리미엄 라인인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LCD 디스플레이와 맞춤형 레시피 모드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신성장 축인 비렉스를 통한 영역 확장도 본격화하고 있다. 코웨이는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안마 매트리스(M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R시리즈), 수면센서 매트리스(S시리즈) 등 슬립테크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수면 전 과정의 컨디션을 관리하는 개인 맞춤형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여 고객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