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23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한화는 2연패를 끊고 시즌 9승(12패)을 기록하며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와 공동 6위에 올랐다. 반면 4연승에 실패한 LG는 시즌 7패(14승)를 기록하며 1위 KT 위즈(16승6패)와 격차가 1.5경기 차로 벌어졌다.
이날 한화 승리 주역은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이날 1군 복귀전을 치른 노시환이었다. 노시환은 이날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34.2m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아울러 리드오프로 나선 황영묵도 2타점을 기록했고 이원석은 3안타, 강백호는 2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4회초 페라자 솔로 홈런으로 첫 득점에 성공했고 이어 노시환이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한화는 5회초 문현빈이 김진성에게 솔로 홈런을 날려 4-2를 만들었다. 6회초에도 2사 2, 3루에서 황영묵이 결정적인 2타점 적시타를 때려 6-2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6회말 LG에 1점을 내줬지만, 한화는 9회초 2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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