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은 지난 2월18일 송성문이 스프링캠프 포토데이 촬영한 모습. /로이터=뉴스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에서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송성문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송성문은 지난달 27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애리조나와의 2연전 빅리그에 콜업된 바 있다. 그는 이날 경기를 마친 후 다시 마이너리그로 돌아갔다. 마이너리그로 간 송성문은 8일 만에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그는 3회 초 개인 첫 빅리그 타석을 맞았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로건 웹 커터에 평범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4로 뒤지던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 타점, 닉 카스텔라노스 적시타로 3-4까지 따라잡았다.

루이스 캄푸사노 몸 맞는 공으로 1사 1, 2루가 된 상황에서 송성문은 타석에 올랐다. 송성문은 웹의 2구째 시속 89.1마일(약 143.4㎞) 커터를 쳐 주자 2명이 홈으로 돌아왔다. 송성문의 안타로 샌디에이고는 5-4로 역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