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5.49포인트(1.43%) 상승한 7490.05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 초반 7531.88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후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며 7250선까지 밀려났다. 개인은 매수로 맞서며 지수를 강보합세로 이끌었다. 기관이 힘을 보태며 코스피는 1%대 상승세로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은 7조1540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팔았지만 개인이 5조9914억원에 달하는 사들이고 기관도 1조985억원을 매수하며 하락을 방어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7% 오른 27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3.31% 상승한 165만40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두 종목 모두 52주 최고가를 쓴 뒤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됐다.
SK스퀘어(0.92%), 현대차(4.00%), LG에너지솔루션(0.21%), 두산에너빌리티(7.40%), HD현대중공업(6.94%), 삼성전기(0.55%)도 상승세로 마쳤다.
반면 삼성전자우(-2.06%), 삼성바이오로직스(-0.81%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99포인트(0.91%) 내려 1199.1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75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120억원, 기관은 1354억원을 팔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은 3.06% 오른 23만5500원에 장을 마쳤고 코오롱티슈진은 10.62%, 리가켐바이오는 3.34% 상승 마감했다.
반면 에코프로(-1.90%), 알테오젠(-1.93%), 레인보우로보틱스(-0.71%), 삼천당제약(-1.60%), 리노공업(-2.74%), HLB(-3.57%), 에이비엘바이오(-0.94%)는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 대비 1.10원 내린 1454.00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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