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일 장 초반 7400선 아래로 떨어졌다 복귀했지만 약세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18일 장 초반 주요 종목의 약세와 외국인의 매도세에 한 때 7400선을 내주는 등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보다 소폭 오르며 문을 열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21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77.31포인트(-1.03%) 떨어진 7438.73 선을 오간다. 코스피는 장 시작 뒤 한때 7352.50까지 밀리며 7400선을 내줬다가 복귀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55억·824억원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은 1조1097억원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1.96%), SK하이닉스(-1.14%), 삼성전자우(-3.19%), SK스퀘어(-2.84%), 현대차(-5.43%), LG에너지솔루션(-0.12%), 삼성전기(-2.23%), 두산에너빌리티(-1.69%)가 떨어졌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6.68%), HD현대중공업(2.11%)은 상승세다.

코스닥은 전날 보다 8.43포인트(+0.76%) 오른 1119.52 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외국인이 978억원을 팔고 있지만 개인은 835억·501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총 톱10 종목은 알테오젠(5.31%), 에코프로비엠(2.26%), 에코프로(1.50%), 삼천당제약(2.41%), HLB(1.19%), 에이비엘바이오(1.25%)가 상승세지만 레인보우로보틱스(-6.43%), 코오롱티슈진(-0.09%), 주성엔지니어링(-1.26%), 리노공업(-0.20%)은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00.3원)보다 6.5원 내린 1493.8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