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다. 사진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푸틴 대통령(오른쪽)의 모습. /로이터=뉴스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초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이날 밤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푸틴 대통령의 외교 담당 보좌관인 유리 우샤코프는 푸틴 대통령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영접을 받은 후 조어대 국빈관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20일 천안문 광장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지난 13~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중 이후에 진행됐다.

올해는 중·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30주년이자 중·러 선린우호협력조약 서명 25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양국 정상들은 양자 관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주요 국제·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