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최준희 이모할머니는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 이모할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근 최준희의 결혼식을 찾은 외할머니와 이모할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90도로 인사했다. 최준희 외할머니는 이모할머니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했고 이모할머니는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최준희 이모할머니는 외할머니를 대신해 신부 측 한복을 입고 화촉점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여러 뒷말이 이어졌다.
이에 이모할머니는 직접 댓글을 통해 "사정이 다 있다. 가정사를 일일이 어찌"라며 "외할머니 한복은 박술녀한복에서 골라주셨다. 가족회의 결정이다. 옛날부터 이렇게 정해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한 누리꾼이 '집안 사정은 모를 일이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외할머니랑 잘 지내도록 중간에서 잘 도와주라'고 하자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그간 불거졌던 불화살을 일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8일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이모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고 "웃긴 할마씨들 존댓말은 왜 쓰는겨"라며 "준희 키워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외할미. 남은 인생 많이 놀러 다니자는 울 할미"라고 했다. 이어 이모할머니를 향해 "우리 엄마가 제일 사랑하던 그리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울 할매. 할머니라는 우주가 한 생명을 키워냈다.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