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882만946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22년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같은 시간대 투표율(17.38%)보다 2.39%포인트(p) 높은 수치다. 가장 최근 실시된 전국 단위 선거인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동일 시간대 사전투표율(29.97%)보다 10.20%p 낮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26.53%)와 비교하면 6.76%p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4.34%로 가장 높다. 전북도 30.49%를 기록하며 30%대를 넘어섰다. 대구는 15.6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광주·강원 23.44% ▲세종 22.68% ▲경남 20.85% ▲충북 20.15% ▲제주 19.67% ▲서울 19.62% ▲경북 19.35% ▲충남 19.20% ▲대전 18.77% ▲울산 18.61% ▲인천 18.01% ▲부산 17.91% ▲경기 17.39% 순이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해야 한다. 화면 캡처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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