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영입된 박 부소장은 제일약품 중앙연구소에서 전반적인 연구개발(R&D)을 총괄해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파이프라인의 성공적 상용화 속도를 높이는 데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박 부소장은 전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의약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6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지난 5월까지 30년 동안 근무한 연구통으로 불린다. 대웅제약 신약 Discovery(디스커버리) 센터장·아이엔테라퓨틱스 CSO(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허가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R&D(연구·개발) 리더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 34호 신약이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36호 신약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을 주도하였으며 자가면역 신약 등 다수의 글로벌 기술수출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바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R&D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할 파이프라인 가치를 극대화하는 핵심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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