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오는 1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열리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전 세계 48개국에서 모인 1248명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월드컵 대회에 나설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월드컵 출전국 수가 32개국이었지만 이번 대회에는 48개국으로 늘었다. 출전 선수의 수도 종전 832명에서 1248명으로 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최초로 6번째 월드컵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운 선수들이 3명 나왔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기예르모 오초아(멕시코) 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20년에 걸쳐 월드컵에 계속 출전했다.
우리나라 대표팀 중에는 손흥민, 김승규 선수가 통산 4번째로 월드컵에 출전하게 됐다.
전체 출전 선수 1248명 중 기존에 월드컵 무대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이들은 357명이었고 이 중 22명이 우승 경험이 있었다. 나머지 891명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이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최고령 선수는 스코틀랜드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으로 43세다. 최연소 선수는 멕시코의 질베르토 모라로 17세240일이다. 10대 선수도 22명에 이르고 40대 선수도 7명에 달한다.
이번 월드컵에는 전 세계 449개 구단, 71개국의 리스에서 월드컵 출전 선수를 배출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7명의 K리그 선수들과 19명의 해외파 선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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