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주심은 이집트 출신 아민 모하메드로 배정됐다. 사진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8일(현지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한 모습. /사진=뉴스1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주심은 이집트 출신 아민 모하메드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를 3일 전인 이날 해당 경기 심판진을 공개했다. 한국-체코전 주심은 이집트 국적 모하메드다. 그는 2013년부터 이집트 프리미어리그에서 심판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FIFA 심판 자격을 얻었다. 모하메드 주심은 월드컵 심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하메드 주심은 경기 템포를 끊지 않고 이어가는 걸 선호하며 위험한 반칙에 대해선 카드를 아끼지 않는 스타일로 알려졌다. 부심도 이집트 국적인 마흐무드 아부엘레갈, 아흐메드 호삼 타하 심판이 맡는다.

대기심과 대기 부심은 각각 코스타리카 출신 후안 칼데론, 후안 카를로스 모라 심판이 맡고 비디오판독(VAR)은 이집트 출신 마흐무드 아슈, VAR 부심은 미국 국적 조 디커슨이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