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당선인은 지난 13일 봉선사 산문 '교해선림 대본산 운악산문' 현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남양주시가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에 산문의 단청 공사를 완료한 새 현판 '교해선림대본산운악산문' 제막식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봉선사 교구장 호산 스님, 제25교구 말사 주지 스님들과 사부대중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최 당선인은 남양주 걷기대회와 남양주배드민턴협회장기 클럽대회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 최 당선인은 시민들로부터 생활 불편 사항과 시정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 당선인은 "많은 시민께서 새로운 남양주를 위해 애써달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수록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당선인은 오후 정약용도서관을 찾아 구리에서 출발해 도보로 이동한 '기후정의 대행진' 참가자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
최 당선인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왕숙천 일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및 보호종 조류의 서식 환경과 보호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공유됐다.
최현덕 당선인은 "왕숙천은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는 소중한 생태 공간인 만큼 세심한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퇴계원 인근 준설 공사 구역의 경우 흰목물떼새의 부화 시기와 맞물려 있는 만큼 적절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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