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전경. /사진=고상규 기자
의정부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 속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입증대 네트워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입증대 네트워크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다양한 세입원의 발굴과 확충을 위해 세입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협력 체계로, 부서 간 정보 공유와 우수사례 확산, 신규 세원 발굴 등을 통해 자주 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 네트워크 운영을 한층 내실화해 관련 업무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최소 6회 이상 추진하고, 세입증대 우수사례 공유와 추진 실적 분석, 신규 세입원 발굴 방안 논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세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병행해 세입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세입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구리시, '초록바람 아래, 가치 자라는 사회적경제 팝업' 개최

구리시는 오는 20일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초록바람 아래, 가치 자라는 사회적경제 팝업'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이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와 친환경 문화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환경과 교육, 복지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의미를 더했다. 구리시는 관내 다문화가족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무료 체험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고, 보다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폐유리를 활용한 씨 글라스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수국 생화 및 커피박 다육식물 만들기 △전통 솟대·도자기 물레·천연염색 체험 △비행기 교구 제작 체험 △친환경제품 전시·판매 등이 마련된다.

◇양주시,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양주시가 신규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15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의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선정되면 연 2.0%의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 구입 자금으로 나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되며 농지 및 축사 부지 구입, 하우스·양액 재배시설·버섯재배사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주택 구입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원 한도로 대지를 포함한 주택 구입, 신축, 증개축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