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6월 기업의 체감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심리지수(CBSI)는 89.0으로 전월에 비해 4.9포인트 하락했다. 7월 전망 CBSI도 78.8로 전월보다 13.2포인트 하락했다.
6월 실적 기준 제품재고(기여도 -3.3포인트)와 신규 수주(기여도 -2.8포인트) 등의 기여도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37.1%), 내수부진(17.4%)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력난·인건비 상승(+2.7%포인트)과 불확실한 경제상황(+2.2%포인트) 비중은 증가한 반면 계절적 요인(-0.3%포인트)의 비중은 감소했다.
6월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6.9로 전월대비 1.3포인트 하락했고 7월 전망 CBSI도 87.3으로 전월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4.3%), 인력난·인건비 상승(19.9%), 원자재가격 상승(12.0%)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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