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가데이터처 제공.
지난 1분기 전국에서 지역내총생산(GRDP)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전라남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잠정)'에 따르면 전남의 GR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가 줄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지역내총생산이 감소한 지역은 전남과 충남(-0.5%) 2곳 뿐이었다.

진남의 GRDP를산업별로 보면 광업·제조업(2.8%)과 서비스업(1.0%)은 증가했으나 건설업(-4.0%)은 감소했다.


1분기 광주지역의 GR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가 늘었으나 전국 평균(3.8%)은 물론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산업별로 광업·제조업(-2.3%)과 건설업(-7.0%)은 감소했으나 서비스업(1.6%)은 증가했다.

1분기 GRDP는 수도권(5.2%)과 충청권(4.2%)은 이 많이 늘었다.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청주·충주)이 있는 충북은 실질 GRDP 증가율이 13.8%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