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자주국방과 K방산 구현을 위해 헌신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헤리티지 존'에는 1976년 미국산 나이키·호크 미사일 창정비를 위해 설립된 LIG D&A(당시 금성정밀공업)가 육·해·공·우주·사이버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해가는 과정들이 전시됐다.
이 밖에도 1976년 체험존, 포토존, 임직원 자녀 호국보훈 그림 전시, 추억의 레트로 굿즈, 50년 타임캡슐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임직원이 창립 50년의 의미를 느끼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신익현 대표는 "50년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세월의 흐름이 아니라 금성정밀공업부터 LIG D&A까지 우리 모두가 서로의 뿌리와 가지가 되어 쌓아 올린 믿음의 깊이이자 성장의 기록"이라며 "개방과 협력의 정신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토탈 디펜스 솔루션'을 완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G D&A는 창립 50주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오는 7월12일까지 전쟁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LIG D&A 50주년 기념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20일에는 수도권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국가보훈부에 1억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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