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을 활용해 ▲가족기능 강화 ▲직무역량 강화 ▲건강권 증진 등을 골자로 하는 '시각장애인 상생 복지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은 가족상담과 부모교육,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제과·제빵·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고 시각장애인의 취업도 연계한다. 저소득층 시각장애인들의 임플란트 치료비를 지원하는 건강권 증진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18년부터 복지관과 함께 시각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컴퓨터와 점자프린터, 보조공학기기 등을 지원하거나, 스마트 가스콕 설치와 LED 조명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직업훈련과 다양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울산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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