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경./사진제공=전북도
전북자치도는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9월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생명산업대상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생명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널리 알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농어업인과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전북 대표 농생명 분야 시상이다.

올해 시상은 △지속가능 농어업 △활력있는 농어촌 △미래먹거리 농생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속가능 농어업' 부문은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활력있는 농어촌' 부문은 농어업인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와 가치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한다. '미래먹거리 농생명' 부문은 식품과 식품소재, 미생물, 동·식물자원 등을 기반으로 기술과 산업을 융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한 개인·단체가 대상이다.

추천 대상은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농어촌 마을, 농생명·축수산식품 분야 종사자, 학계 등 관련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개인·단체다. 농어업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 농업 관련 부서를 통해, 식품사업자와 농어업법인·생산자단체·농어촌 마을은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업 관련 부서를 통해 추천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초 개최되는 '2026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와 메달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