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 전국 규모의 테니스와 배드민턴 대회가 잇달아 열린다.
김천시는 오는 15일부터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 데 이어 17일부터 23일까지는 전국종별 배드민턴 초등부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전국종별 배드민턴 초등부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이 김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숙박과 음식점, 지역 상권 등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경기장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교통, 주차 대책 등을 사전에 마련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게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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