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스1에 따르면 주한영국대사관은 앤 공주가 이날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남편인 티머시 로렌스 경 해군 중장과 함께 방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영국군이 참전한 한국전쟁 주요 전투인 임진강전투와 가평전투가 발발 75주년이다. 앤 공주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추모 행사에 참석해 영국과 영연방 참전 장병들 희생을 기린다. 이어 부산과 울산에서 해양, 조선, 방위산업 분야 한·영 협력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앤 공주는 주한영국대사관이 개최하는 한·영 리셉션에 참석한다. 최근 주한영국대사관 여성 역량 강화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엔믹스와 만날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 권리 운동을 전개하는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방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방문해 런던예술대학교 한국 동문 지속가능패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관람, 과학기술 관련 분야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한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대사관은 방한 기간 중 앤 공주가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하고 비공개 환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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