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천심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간담회 후 기념촬영/사진=경남농협
농협 경남본부는 창녕남부농협 하나로마트 부곡점에서 도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농협 경남본부와 농협 창업농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경남지역 졸업생, 청년농업인상 수상자회(청농회),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청여농) 회원 등 청년농업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받은 뒤 농업경영과 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청년농업인 조직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 경남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농업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 인력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 창업농지원센터와 협력해 단계별 커뮤니티 운영도 추진할 방침이다.

◇ K-라이스페스타 참가업체 모집...쌀 가공식품·우리술 품평회 총 28점 시상

농협 경남본부는 오는 8월7일까지 '2026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에 참가할 도내 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K-라이스페스타는 농협경제지주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우리쌀 소비 확대와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11월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품평회는 쌀 가공식품 3개 부문과 우리술 4개 부문 등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쌀 가공식품은 조리식품, 비조리식품, 농협 시판식품을 대상으로 하며, 우리술은 저도·고도 발효주, 약·청주, 증류주로 구분해 평가한다.

수상작은 대상 7점, 최우수상 7점, 우수상 14점 등 총 28점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2억4500만원 규모다.

참가 신청은 K-라이스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8월 7일이다.

◇ 경남농협, 단감 중국 신규 수출 본격 추진

단감경남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 후 기념촬영/사진=경남농협
경남농협은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단감경남협의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국산 단감의 중국 신규 수출과 유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의에는 조규석 단감경남협의회장과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및 결산을 보고받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국산 단감의 중국 시장 진출을 비롯해 포장재 소량화, 산지 농협 간 판매 협력 확대 등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류길년 경남본부장은 "경남 단감은 품질과 생산량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올해는 중국 신규 수출이라는 새로운 전기를 맞은 만큼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농가 실익을 위해 농협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