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28년 만에 본선 진출해 처음으로 8강 진출한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환영하기 위해 시민 약 9만명이 모였다. 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노르웨이 오슬로로 귀국한 노르웨이 대표팀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노르웨이 시민들의 모습. /로이터=뉴스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28년 만에 본선 진출해 처음으로 8강 진출한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귀국길에 노르웨이 국민 9만명이 모였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스위스 매체 블루뉴스에 따르면 노르웨이 대표팀은 이날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에 도착해 왕궁으로 이동했다. 대표팀은 이날 하랄 5세 노르웨이 국왕과 호콘 왕세자 등 왕실 구성원들을 만나 환영 인사를 받았다.

대표팀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는 하랄 5세 국왕과의 만남에 대해 "그는 우리의 성과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팀을 맞이하기 위해 왕궁 인근 광장에는 노르웨이 시민 약 8만8000명이 모였다. 시민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화제를 모은 '바이킹 노 젓기' 응원으로 대표팀을 환영했다.

노르웨이는 지난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8강전에서 2-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