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철 의성군수가 지난 15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성군
최유철 의성군수가 "군정의 중심은 주민과의 소통"이라며 "힘든 사람이 없는 따뜻한 의성을 만들고, 소통과 경청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6일 의성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지난 15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요 방송사와 신문사 등 출입기자단과 부군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 군수는 취임 소감과 함께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을 군정 목표로 제시하고, 7대 군정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최 군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군 차원에서도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며 "공항 이전 예정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고령화와 인구소멸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신공항 건설은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문화 혁신과 지역 축제 재정비, 조직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진 가운데 최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사회부터 변화와 혁신에 나서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민선9기는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