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024년부터 교보문고,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을 위한 독서 공간을 조성하는 '행복Dream 도서관'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아동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는 행복Dream 도서관에 비치할 책을 시민과 함께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시민이 기부한 책의 수만큼 SK이노베이션과 교보문고가 도서를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천 도서 중 원하는 책을 선택해 기부하면 된다. 추천 도서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추천 도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고른 희망 도서 ▲교보문고 MD가 선정한 큐레이션 도서 등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마련된 전용 기부 매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은 2024년 15개소로 시작한 사업을 올해까지 누적 32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지원 아동은 누적 2000여명이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도서는 약 2만800권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책Dream 프로젝트는 시민들과 기업이 농어촌 아이들의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래세대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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