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영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사진제공=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도시공사가 단순 시설관리 중심의 지방공기업에서 벗어나 도시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도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1995년 출범한 의정부도시공사는 2024년 시설관리공단에서 공사로 전환하며 도시개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어 2025년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도시의 미래와 시민 일상을 함께 책임지는 공기업으로 변모했다.

공사는 민선 9기 의정부시의 시정 방향인 미래도시·스마트도시·복지도시·인재도시·활력도시 등과 연계해 정책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분야에서는 대형폐기물 키오스크 서비스를 도입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호원실내배드민턴장 개장 등 체육·문화·여가가 결합된 종합운동장 기반을 확충했다. 교통 분야에서도 공영주차장 신규 운영과 하이패스 시스템 확대로 주차 및 이동 불편을 줄였다.

도시 미래 경쟁력을 높일 개발사업도 가속화하고 있다. 의정부용현 공공주택지구 자족형 발전전략 수립과 반환공여지 개발을 비롯해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캠프 라과디아 체육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대행사업 등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끌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축제 운영 등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도 구축했다.

사업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가치는 '안전'이다. 공사는 현장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에 주력해왔다. 유관기관과의 자매결연 및 재난안전 구호협력을 통해 합동 안전점검과 재난대응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각종 인증과 수상으로 입증됐다. 공사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관련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건강친화기업 인증과 함께 임산부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 2025·2026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지사상,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우수사례 장려상 등을 연이어 받았다.

전현영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시정 방향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