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역대 사이드카는 역대 104번 발동됐고 올해 발동 횟수만 44번(매수 21회, 매도 23회)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53.64포인트(15.26%) 오른 6447.20선을 오간다.
전날 5593.56에 마친 코스피는 장중 한 때 6548.64까지 뛰는 등 상승세가 가팔랐지만 현재는 상승세가 소폭 꺾였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7조6189억원을 사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7조874억·4443억원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0.62%), 삼성바이오로직스(-3.47%), KB금융(-0.30%)이 하락세지만 삼성전자(21.74%), SK하이닉스(27.46%), 삼서전자우(21.46%), SK스퀘어(29.91%), 삼성전기(29.92%), 현대차(7.26%), 삼성생명(15.34%)이 뛰었다.
이날 코스피는 그동안 시장에 하방 압박을 가하던 AI(인공지능) 투자 수익성 우려와 대형 헤지펀드의 레버리지 축소 부담이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것이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시각이다.
코스닥은 67.28포인트(10.43%) 오른 712.06 선을 오가며 코스피와 함께 강세다. 개인이 389억원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05억·1485억원을 사고 있다.
급등세를 보인 코스닥에도 이날 역대 112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 들어서만 매도 13회·매수 15회 등 총 28번 걸렸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강세다. 알테오젠(9.48%), 에코프로(12.04%), 에코프로비엠(6.63%), 레인보우로보틱스(13.54%), 주성엔지니어링(25.23%), 리노공업(13.04%), 원익IPS(23.33%), HLB(2.34%), 에이비엘바이오(11.18%), 피에스케이(24.36%)가 모두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40원(1.01%) 오른 1440.60원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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