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필리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치'(BENCH) 공식 SNS에는 김수현이 등장한 새 영상이 공개됐다. 브랜드 측은 "사랑하는 글로벌 벤치세터가 돌아왔다"며 그의 복귀를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수현은 환한 표정으로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벤치를 통해 인사드리게 돼 행복하다. 많이 기대해 달라"며 손을 흔들었다. 김수현은 그동안 마음 고생이 느껴지는 듯 볼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 김새론 유족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 동안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또 유족 측은 지난해 5월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수현 측은 고 김새론과의 교제는 인정했으나 미성년 시절이 아니었으며 유족 측이 공개한 녹취는 AI를 통해 위조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유족과 가세연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과 무고 혐의 사건을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했다.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 강요미수 및 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실에 따라 그를 바라봐 주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