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33~39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주변 아스팔트 도로의 모습. /사진=뉴스1
3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33~39도까지 치솟을 예정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권과 경상권 일부 지역에는 최고기온이 39도(또는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으로 올라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지역은 전남권 광주동부·보성·여수·순천·광양, 경상권 대구중부·달성남부·고령·경산·양산·창원·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진주·합천중부·합천남부·사천·하동북부·산청북부·함양중부·거창남부 등이다. 이밖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를 예정이다.


다만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소나기가 그친 후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내륙 5~10㎜ ▲충북북부 5~1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