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이 최근 손흥민에 대해 미국 입성 이래 최고의 컨디션이라고 칭찬했다. 사진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LAFC 공격수 손흥민이 LA갤럭시와의 경기 후반전에 출전한 모습. /로이터=뉴스1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이 최근 손흥민 경기력에 대해 "미국 입성 이래 최고의 컨디션"이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2026 MLS 원정 경기에서 전반 3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아닐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손흥민은 지난달 18일 LA 갤럭시전을 시작으로 23일 솔트레이크시티전, 26일 캔자스시티전까지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그는 이날까지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에 열린 이벤트 경기 MLS 올스타전에서 넣은 2골을 포함하면 5경기 6골이다.


MLS 사무국은 최근 손흥민 기록에 대해 "'한국 아이콘' 손흥민은 멋진 턴 이후 득점했다"고 밴쿠버전 득점을 소개했다. 이어 "손흥민은 시즌 초반 13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했고 월드컵에서도 침묵했지만 월드컵을 마치고 매 경기 득점하고 있다"며 "지난해 8월 LA FC에 입단한 이래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