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날인 4일(현지시각) 파두 경영진은 기조연설을 통해 AI 시대에 요구되는 데이터센터 기술과 파두의 전략을 소개했다. 이지효 파두 사장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분야에서 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이를 뒷받침하는 컨트롤러 업체의 전략적 가치를 역설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주력 제품 'Gen6'의 차별점도 공유했다.
남이현 파두 대표는 파두의 컨트롤러를 통해 AI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성능을 구현하고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한계점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가지 목표로 ▲데이터센터 SSD 시장의 지속적 선도 ▲차세대 AI 요구에 맞는 새로운 낸드 기반 혁신 ▲낸드와 SSD 고객에 대한 최상의 지원을 제시했다. 이에 앞으로는 제품 다양화를 통해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차세대 제품인 Gen7 컨트롤러는 2028년 고객사 샘플링을 진행한다.
대형 전시부스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설루션과 기술 포트폴리오도 공개했다. 부스 내부에 위치한 Gen6 존에서는 차세대 Gen6 컨트롤러와 완제품 SSD 설루션을 선보였다. 현재 회사는 Gen6 컨트롤러 공급 준비를 마친 상태로 올해 하반기 납품을 앞두고 있다.
특히 Gen6가 탑재된 실물 SSD를 최초로 전시한 것은 물론 Gen6 SSD 데모를 진행했다. 기술 시연을 통해 파두 경영진이 발표한 공식 스펙과 일치하는 측정 결과를 현장에서 입증하며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남이현 파두 대표는 "낸드플래시 및 SSD 선도 기업들이 한데 모이는 세계적인 무대에 올라 파두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에 둔 사업 로드맵과 설루션을 널리 알렸다"며 "이번 FMS를 계기로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러 생태계에서 파두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