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와 6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인스타그램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니시우스와 2032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2년 6월30일까지"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비니시우스는 자신의 플레이와 도움, 그리고 득점으로 모든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특히 구단이 우승한 최근 두 차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인 14번째 우승(2022년 파리)과 15번째 우승(2024년 런던)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재계약 확정 후 비니시우스는 자신의 SNS 계정에 "베르나베우에서의 8년은 너무 짧다. 앞으로 6년 그리고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며 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니시우스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널의 관심을 받으며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2018년 브라질 플라멩구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비니시우스는 공식전 통산 375경기에 출전해 128골을 기록하며 팀의 간판 공격수로 성장했다. 이 기간 라리가 3회, 코파 델 레이(스페인 컵)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3회 등 무려 14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