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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의 경계, 이념과 현실의 경계를 다룬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 <목란언니>는 20대 평양엘리트 출신 탈북 여성의 삶을 통해 분단시대의 남과 북의 현주소를 돌아보는 작품이다.
평양에서 아코디언을 전공한 조목란은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려 고향을 떠나 남한에 오게 된다. 그는 북에 있는 부모를 탈출시켜 서울로 데려다 준다는 브로커에 속아 정착금과 임대아파트의 보증금까지 사기를 당하고 남한에서의 삶에 회의를 느낀다.
이 작품의 작가 김은성은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세밀한 묘사로 남북문제를 젊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점차 남과 북의 분단이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이때, 이 작품은 남북 분단의 현실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과연 조목란은 다시 북한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4월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극 <목란언니>는 20대 평양엘리트 출신 탈북 여성의 삶을 통해 분단시대의 남과 북의 현주소를 돌아보는 작품이다.
평양에서 아코디언을 전공한 조목란은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려 고향을 떠나 남한에 오게 된다. 그는 북에 있는 부모를 탈출시켜 서울로 데려다 준다는 브로커에 속아 정착금과 임대아파트의 보증금까지 사기를 당하고 남한에서의 삶에 회의를 느낀다.
이 작품의 작가 김은성은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세밀한 묘사로 남북문제를 젊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점차 남과 북의 분단이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이때, 이 작품은 남북 분단의 현실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과연 조목란은 다시 북한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4월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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