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 분주한 서울 영등포역 한편, '동그라미' 자전거 수리센터에 시선이 머문다.



역 주위에나 있을 법한 공공자전거 시설도 아닌 이곳은 여느 자전거샵 마냥 주민들의 자전거 정비에 비지땀을 쏟고 있다.



동그라미는 주민 자활자립을 위한 서울영등포지역자활센터 자전거사업단 사업으로 구청 위탁을 받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구에서는 이곳과 구청 자전거수리센터에서 7명이 교대 근무를 하고 있고, 당산역 동그라미에는 8개의 꿈이 영글고 있다.



영등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정도면 관련 창업을 할 수 있는 식구가 나올 것"이라며, "안정적 창업을 위해 매출 적립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