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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시클코리아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자전거택시를 공개하고, 서울 강서구 공항로에서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자전거택시는 또한 행사와 홍보용으로도 활용하며,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사용한다.
자전거택시는 동남아시아나 선진국 대도시에서 손님을 실어 나르고 있다. 바이시클코리아가 도입한 자전거택시는 인도의 '릭샤'와는 달리 뉴욕 등 선진국 대도시에서 운영하는 모델이다. 세련된 모습에 인력 대신 전기로 작동한다. 독일형 모델로 운전자 1명과 승객 2명 등 모두 세 명이 탈 수 있다.
자전거택시는 릭샤(인도와 방글라데시), 시클로(베트남과 캄보디아), 싼룬처(중국) 등이 있고, 페달로 달린다는 뜻에서 영어권에서는 페디캡(pedicab) 혹은 벨로 택시(velo taxi)로 부른다. 그 중 독일이 개발한 벨로 택시가 대표적이며, 뉴욕, 런던, 도쿄, 베를린 등지를 달리고 있다.
뉴욕은 1990년대 중반부터 친환경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자전거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지금은 관광객들의 인기로 뉴욕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바이시클코리아 : www.bicyclekorea.co.kr, 02-701-8777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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