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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 <칼잡이>는 재래시장 횟집을 배경으로 취업난으로 갈 곳 잃은 신세대와 이를 바라보는 기성세대의 갈등을 사장과 직원 관계를 바탕으로 유쾌하고도 덤덤하게 풀어 낸 작품이다.
이 작품의 원작은 <호랑이 선생님>의 작가 강철수 화백의 동명 작품으로 지난 2012년 제2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검증받았다. 연출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염쟁이 유씨>, <늙은 부부 이야기> 등 대학로 인기 연극의 연출가인 위성신이 맡았다.
4월12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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