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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은 29일 내달 1일 출범하는 우리카드 새 사장으로 정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한일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우리은행 종합금융팀장, IB사업단장, 자금시장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우리금융지주에서 카드사 분사와 매트릭스 도입 추진, 저축은행 인수 등 굵직한 사안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금융 지분 100%로 출범한 우리카드는 자본금 8463억원, 자기자본 1조500억원으로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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