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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해커로부터 고객정보 유출 해프닝을 겪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 소속 한국인으로 알려진 한 해커는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외환은행의 고객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해킹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자료에는 1460개의 이메일 계정과 아이디·비밀번호로 추정되는 문자·숫자 등이 담겼다. 대부분 야후와 구글 등의 가입자이며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포털사이트에 가입된 계정도 50여개 포함됐다.
외환은행 측은 3시간이 지난 후 공개된 정보와 자체 정보를 대조한 결과 일치하는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상시보안 관제시스템으로 24시간 점검하는데, 점검 결과 해킹 시도 등의 흔적이 없었다”며 “현재 (외환은행의) 전산시스템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단순히 해프닝으로 끝날 일은 아닌 것 같다"면서 "만약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진다면 은행 수익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토로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 소속 한국인으로 알려진 한 해커는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외환은행의 고객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해킹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자료에는 1460개의 이메일 계정과 아이디·비밀번호로 추정되는 문자·숫자 등이 담겼다. 대부분 야후와 구글 등의 가입자이며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포털사이트에 가입된 계정도 50여개 포함됐다.
외환은행 측은 3시간이 지난 후 공개된 정보와 자체 정보를 대조한 결과 일치하는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상시보안 관제시스템으로 24시간 점검하는데, 점검 결과 해킹 시도 등의 흔적이 없었다”며 “현재 (외환은행의) 전산시스템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단순히 해프닝으로 끝날 일은 아닌 것 같다"면서 "만약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진다면 은행 수익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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