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재 NH-CA자산운용 대표이사
올해로 창사 10년을 맞은 NH-CA자산운용이 대한민국 대표 자산운용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태재 NH-CA자산운용 대표이사는 8일 여의도에서 지난 3월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자산운용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자산운용 전인력을 확충하고 포트폴리오 운용 및 리스크관리 체계 내부 시스템 개선을 통해 운용성과를 올리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NH-CA만의 특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저성장 저금리가 더 이상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조류가 된 상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아문디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상품운용하우내시장에 맞게 잘 조합해 국내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은 상품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계열사간의 시너지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농협금융그룹 내 상호금융과 보험이 운용하고 있는 자금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NH농협은행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리테일 부문에서 획기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 대표는 "농협에서 오랫동안 자본시장 관련 업무를 담당한 것을 바탕으로, 임기 내에 NH-CA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다소 성장이 더딜지라도 언제나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