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야기를 창극화한 <내 이름은 오동구>가 무대에 오른다.

<천하장사 마돈나>는 개봉 당시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이라는 비교적 낯선 소재를 신선하게 다뤄 잔잔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작품은 국립창극단 단원들과 판소리 공연 및 아동청소년극 연출의 1인자 남인우 연출이 씨름부 소년 동구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창극으로 만든다.

이 작품은 동구의 사연을 통해 청소년들과의 소통에 대해 얘기한다. 음악은 전통적인 창극에서 사용하는 소리 북뿐 아니라 일렉트로닉 기타, 타악기 등을 믹싱한 라이브음악이 사용돼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6월8일부터 16일까지. 국립극장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8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