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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16명은 라이딩 중 응급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총 3시간의 교육과정을 거쳤다.
이미란 바이클로아카데미 원장은 "자전거인구는 계속 증가하나 안전 등 관련 교육이 아직까지 미흡한 수준이다. 먼저 직장인들의 교육 수요에 맞춰 응급정비 과정을 저녁시간대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진문정(37·서울 영등포)씨는 "라이딩 중 자전거 고장으로 곤혹스러울 때가 많았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응급정비가 필요했다"며 참가 계기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이호현 바이클로 장안지점장의 시현에 따라 경정비와 응급정비법을 체득했다. 바퀴 분리와 장착하기, 타이어 튜브 교체와 응급 정비, 체인 연결하는 방법, 휠과 스포크 정렬, 변속기 파손과 주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처법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문석훈 바이클로아카데미 주임은 "총 16명 선착순 모집에 50여 명이 접수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 교육생 수를 제한할 수밖에 없었던 점이 아쉽다"면서 "11월 정비교육 외에 자전거매장운영관리사 자격증 과정과 라이딩 교육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클로아카데미는 총 3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 자전거응급정비 수료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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