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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박복녀라는 캐릭터가 평소 본인의 패셔니스타 모습과는 달리 독특한 패션을 고수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여름에 구스다운 점퍼를 입어야해서 힘들었지만 괜찮았다."고 대답하며 이어 "오리털 점퍼는 여벌로 세벌이나 준비되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절대 웃지 않는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최지우는 극중 시키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가정부이지만 어딘가가 수상쩍은 '박복녀' 역을 맡아 연기한다.
<사진 = 서국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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