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영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상파 3사(MBC, SBS, KBS)와 케이블 TV(채널 CGV, OCN)는 엄선한 영화를 통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책임진다. 지상파 3사는 가족을 위한 드라마 장르와 최신 개봉 영화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가족을 위한 KBS : KBS 2TV는 18일에 탁구 국가 대표팀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코리아'와 '알투비:리턴 투 베이스'가, 19일에는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댄싱퀸'이 방영된다, 20일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늑대 소년'이 방송되며, 21일에는'1000만' 관객을 불러모은 이병헌 주연작 '광해:왕이 된 남자'는 넷째 날인 21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역시 빠른 SBS : SBS는 최신 한국 영화 세 편을 라인업에 올렸다. 17일 밤 11시에는 박신양 주연의 코미디 '박수건달'이 방영되며, 20일에는 1000만 관객수를 자랑한 ‘도둑들’, 한석규, 이재훈 주연의 '파파로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 안타까운 좋은 영화 선정 MBC : MBC도 알짜배기 한국 영화 세 편을 선정했다. 17일 밤에는, 류승룡의 '옴므파탈' 연기가 화제를 모았던 '내 아내의 모든 것'이, 19일 밤에는 강제규 감독의 대작 '마이웨이'가 방영된다. 또 20일 밤에는 올해 초 개봉했던 흥행작 '베를린'이 방송될 예정이라 '황금 추석 연휴'를 맞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상파 3사의 라인업만큼 케이블 TV 채널도 다채로운 영화를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상파와 차별 외화 선택 CGV : 블록버스터 TV채널 CGV에서는 18일 오후 10시에 올해 3월 개봉한 '조조- 황제의 반란'이, 19일 목요일 오후 10시에는 '타짜'가 추석특선영화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20일 금요일 오후 12시에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 21일 토요일 오후 10시에는 '마이웨이'가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양하게 OCN : 영화채널 OCN도 풍성한 추석특선영화를 준비 중이다. 18일 수요일 오후 8시에는 공효진, 하정우의 국토대장정 얘기를 다룬 리얼 버라이어티 무비 '577 프로젝트'가, 오후 10시에는 박하선, 윤상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음치클리닉'이 방송된다. 19일 오후 8시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 로 주연의 블록버스터 '셜록 홈즈2: 그림자 게임'이 방영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꽃미남 배우 원빈에게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아저씨'가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네이버 영화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