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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최근 PB 스낵 ‘꿀누룽지스낵’을 새롭게 출시하고, 과자류PB 상품 강화에 나섰다.
PB 꿀누룽지스낵(판매가 1,000원)은 기존의 쌀과자와는 다르게 순수 누룽지로 만든 상품으로 꿀이 2% 함유되어 있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 측은 “누룽지는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기는 대표 국민 간식이다”라며 “누룽지를 이용한 PB 과자는 세븐일레븐이 유일한 만큼 확실한 차별화를 둘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처럼 세븐일레븐이 PB 과자를 강화하는 이유는 편의점 스낵 매출에서 PB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해 PB 스낵 매출은 2011년 대비 73.7%나 증가했고, 올해도 25.9%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운영 상품 수만 해도 40여 종에 이른다.
전체 스낵 매출에서 PB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도엔 10.6%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20%를 넘어섰다.
PB 스낵의 인기는 판매 순위에서도 여실히 들어났다. 지난 2011년도 전체 스낵 판매 상위 20위 중 PB 스낵은 단 3개에 불과했지만 2012년도엔 ‘PB 초코별(2위)’를 필두로 그 수가 6개로 늘어났고, 올해는 총 7개 상품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PB 과자는 기존 NB 상품보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맛이 뛰어나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년 판매가 크게 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군에서 차별화된 PB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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