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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없어 뮤비'
[이욱희 기자] ‘트러블메이커’는 말 그대로 트러블메이커였다.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으로 이뤄진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28일 공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내일은 없어’ 음원이 국내 음원사이트들을 석권하며 인기다. 또 현아와 장현승의 파격 노출 의상과 성관계를 묘사하는 장면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주목을 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현아와 장현승의 스타일이다. 두 사람의 패션에서 가을 겨울(F/W) 시즌에 인기 있는 아이템들이 엿보인다. 체크, 퍼, 레더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뮤직비디오(M/V)의 볼거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섹시미 UP ‘퍼 아이템’ : 가을 겨울 시즌에 늘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퍼 아이템. 올해 2013 F/W 시즌에서 퍼 아이템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클럽에 간 현아는 퍼 코트로 섹시한 클럽룩을 연출했다. 퍼는 따뜻한 분위기를 주는 것 이외에도 섹시한 이미지를 자아내는 게 특징으로, M/V에서 현아의 요염한 매력을 한층 더 살렸다.
▶2013 하반기 트렌드 ‘레드 타탄체크’ : 2013년 하반기 패션 트렌드는 고전적이면서도 경쾌한 스코틀랜드 전통 패턴 '타탄체크'이다. 현아는 M/V에서 레드 타탄체크 트렌치코트를 몸에 달라붙는 블랙 란제리룩에 걸쳐 섹시미를 어필할 뿐 아니라 트렌디함을 더했다. 레드 컬러는 블랙과 어우러져 섹시미를 더욱 높였다.
▶가을엔 역시 ‘데님’ : ‘데님’은 가을에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다. 장현승이 착용한 데님 재킷은 가을 분위기에 맞게 스타일리시했다. 특히, 자동차 안 성관계를 연상케 하는 장면에서 데님 재킷을 현아가 오버사이즈 형태로 착용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버사이즈는 올해 하반기 패션 트렌드이며, 데님 재킷을 여성이 오버사이즈로 착용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함을 뽐낼 수 있다.
▶멋쟁이들의 필수 ‘레오파트’ : 호피무늬인 ‘레오파트’ 아이템은 멋쟁이들에게 가을 겨울 필수 패션아이템으로 꼽힌다. 지난해 F/W 트렌드였던 레오파트는 패턴 자체만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M/V에서 장현승은 레오파트 재킷으로, 현아는 레오파트 머리띠를 착용해 섹시한 느낌을 살렸다.
▶‘레더’와 ‘모노톤’의 만남 : 가을패션에서 퍼와 함께 주목받는 아이템이 ‘레더(가죽)’이다. 이 레더 아이템이 올해 하반기 컬러트렌드인 모노톤 중 하나인 블랙과 만났다. M/V에서 현아와 장현승은 블랙 레더룩을 입고 화려한 춤사위를 뽐냈다. 블랙 레더룩은 평소 두 사람의 시크함을 배가했다.
한편,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현아와 현승의 파격 노출 의상은 물론 술, 담배, 총이 등 성관계를 묘사하는 듯 한 장면까지 연출해 19세 판정을 받았다.
<사진=내일은없어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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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