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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는 1월21일 남반구 호주대회(Santos Tour Down Under)를 시작해 10월10일 북반구 베이징대회(Tour of Beijing)까지 10개월 열전에 돌입한다. 이중 하루 경기인 클래식은 밀란-산레모를 시작으로 총 14번을 치른다.
투어의 꽃인 투르 드 프랑스는 7월5일부터 27일까지다. 나머지 3대 투어인 지로와 부엘타가 각각 5월9일과 8월23일부터 시작한다.
또한 '봄의 클래식' 밀라노-산레모가 3월23일, '클래식의 꽃' 파리-루베가 4월13일, 그리고 '가을의 전설' 롬바르디아가 10월5일 예정돼 있다.
올해 월드투어에는 100주년 투르 드 프랑스 개인종합 우승자인 크리스토퍼 프롬(스카이·영국)의 2연패가 주목된다. 월드투어 랭킹 1위(2010, 2012, 2013), 호아킴 로드리게즈(카추사·스페인)는 지로와 부엘타에 집중해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한편 사이클 세계 지존을 가리는 챔피언십(UCI World Championships)은 9월21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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