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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고위직 직원들의 올해 임금 인상분을 일괄 반납키로 했다. 공공기관들의 임금 인상분 반납 움직임에 동참한 것이다.
마사회는 8일 "2급이상 간부 102명의 올해 임금 인상분 1억4110만원을 반납해 사실상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5년 전인 2009년에도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동참해 전 임직원의 총 급여액의 1%가량을 자진 반납한 바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공공기관 개혁의 취지와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임금 동결 등 자체 경영혁신 방안을 마련해 민간기업 수준의 활력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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