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품 성능인증을 받고 성능검사 및 원가계산비까지 지원받는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이 해마다 늘어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기술적합심사, 공장심사 및 성능검사 등을 모두 통과해 성능이 확인된 제품들에 대해 중소기업청에서 인증해주는 성능인증(EPC)을 받아 성능검사비, 원가계산비 지원을 받은 업체는 와이씨씨 등 9개사가 33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는 2012년 8개 업체 2400만원, 2011년 7개 업체 1500만원보다 증가한 것이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개발제품의 성능을 인증해 업체를 대상으로 성능인증시험에 들었던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술개발제품인증(성능인증, 우수조달제품, NEP, NET, GS, 구매조건부사업 성공제품)을 받은 중소기업에 한해서는 제품 원가계산비 산정에 사용된 금액의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순걸 와이씨씨 대표는 “많은 자금과 시간을 투자해 제품을 개발한 후, 성능인증을 흭득해 제품 판로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정부에서 제품 원가계산비 산정에 들었던 비용까지 지원해준다고 하니 인증획득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 같아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