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설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에 약 350억원의 납품 대금을 조기 현금 지급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로부터 조기에 납품 대금을 받게 될 협력사는 무선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사와 네트워크 공사업체, 정보기술(IT) 개발 및 운영 업체 등 총 480여곳이다.

LG유플러스는 어음으로 지급하던 중소협력사 대금 결제를 지난해 1월부터 100% 현금으로 전환했다. 대금지급 기일을 10일 이내로 단축시켜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까지 돕고 있다.

협력사들은 LG유플러스와 기업은행이 연계·조성해 운용하고 있는 상생협력펀드를 통해 저금리 자금도 지원받고 있다.